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18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 3층에서 중소규모 농업경영체 경영 개선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1 강소농(기초과정)’ 개강식과 함께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새 봄맞이 생활환경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세균 의원을 비롯하여 재무분야 전문가인 윤원섭 세무사와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전(前)공무원인 류명진, 이동철 등 총 4명으로 구성했다.
봄날이 완연한 날 벽진이씨의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면정에 바쁘신 중에도 제관을 맡아주신 이병헌 면장님 감사합니다. 또한, 진기상시의원님, 신외철 새김천농협장님, 한상규어모파출소장님, 이병권 벽진이씨 종손님이 함께했습니다.
봄이 오긴 오는가 보다. 귀신보다 무섭다는 코로나도 아이들을 봄바람에 이끌려 삼삼오오 모이게 한다. 그런데 이런 평화로운 모습에 불청객을 보았다. 남녀노소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전동 킥보드. 수십대가 김천 혁신도시 여기저기 보인다.
다음 장소로는 소각장과 가장 근접한 부영아파트에 도착했다. 여기에서는 앞의 상황과는 다르게 심각한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고 도착했다. 그러나 역시 별다른 냄새는 나지 않았다. 우리는 더욱 근접한 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소각장을 둘러싸고 있는 야산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봄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직지천 주변에 지난 겨울 동안 불법으로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1탄에서 포항 SRF를 방문했을 때 날씨가 맑아서 냄새가 나지 않은 것이라는 주민의 이야기에 궂은 날씨를 골라 설왕설래가 가장 많은 포항을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평소에 신음동 해돋이 아파트 앞 직지천. 주위를 소리소문없이 청소하는 분이 있다는 미담 제보를 자주 받았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 더러워지면 어김없이 나타나 말끔하게 치우고 돌아간다는 이분!
화려한 라인업의 선수들로 구성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자랑합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구단주 김충섭)은 지난 2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했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여러 가지가 방치되어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갔다. 가보니, 이곳은 평소에 골제체취를 하던 곳이었다. 지금은 가동을 중단한지가 제법 오래된 듯 보였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9일 오후 3시 30분 예천군파크골프협회(회장 박학근)와 예천건설환경(주) 허후길 대표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백만 원(각 2백만 원)을 기탁 받았다.
경북 상주시 함창읍 명주테마파크 인근에 위치한 한국한복진흥원은 사업비 191억6,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8,19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돼 오는 4월 17일 문을 열 예정이다.
제방으로 나오는 길에 멀리서 한눈에 봐도 자태가 멋진 재두루미처럼 보이는 새 한 쌍이 데이트를 하는 듯 평온하게 걷고 있었다.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박서보 미술관 건립사업, 개심사지 역사공원 조성사업, 남산 휴 아이누리공원 조성사업, 예누리길 조성사업,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 등이 있다.
요즘 김천에 SRF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기에 걱정대로 냄새가 심한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지 직접 보기 위해 유독 말이 많은 포항, 대구와 우리나라 최초로 SRF 시설을 도입한 부산에 방문했다.
SRF에 관한 취재를 하러 가던 중 성주군 용암면 상언리에서 까맣고 불길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가보니 농가에서 불법으로 쓰레기를 태우고 있었다.
휴일 오전 볼일을 마치고 농소면을 지나는데 검은 연기가 가득한 곳을 발견했다. 놀란 마음에 한달음 달려가니 태평하게 쓰레기 소각을 하고 있었다.
김천시청에서 혁신도시 연결도로 공사장에서 휴일을 틈타서 폐목재 및 각종 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불이 난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이웃 농가주의 전화 제보로 현장을 도착하니 많은 양의 폐목재와 쓰레기를 태우고 있었다.